3개월 여 만에 성황리에 사업조기 종료, 전년 동기 대비 관광객 67% 늘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8월부터 국내 공유차량 서비스업체 쏘카(SOCAR)와 공동으로 지역을 찾는 여행객 교통편의 증진과 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여요금의 80%를 할인해 주는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해 관광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등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경북은 전국 문화재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강 · 산 · 해 관광자원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