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는 24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2021년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박미란 위원과 합천군청 유성경계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유권덕 (전)자문위원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미란 자문위원은 제18기~제20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앞장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했으며, 현재는 20기 자문회의 기획홍보분과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