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올해 처음 시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과학기술훈장(웅비장)을 받았다. 방통위의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포상은 훈장 1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등 총 9명에게 수여됐다.

유영상 대표는 ‘유무선 통신 분야에서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점’과 ‘코로나19 환경에서 사회적 취약 계층의 비대면 활동을 지원한 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웅비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진=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