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올해 8월부터 추진해 온 '종로5가 청계천 거리가게 특별정비'를 이달 마무리 짓고 이 일대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을 크게 개선해 화제다.

대상 지역은 광장시장 동문 건너편 종로5가역 6번 출구에서부터 청계5가에 이르는 약 100m 구간이다. 규격화되지 않은 다수의 거리가게가 오랜 시간 난립해 시민 통행에 불편함을 주던 곳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