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가 용두동 7번지 일대를 점유하고 있던 불법시설물을 모두 철거했다,

서울시 소유의 공영주차장 부지인 용두동 7번지 일대에는 1980년대부터 불법시설물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현재 노점이 26개까지 늘어나며 일대에 악취 및 쓰레기 문제 등이 발생하자 주변 구민들의 환경정비 요구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