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영하의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올겨울은 그다지 춥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전국적으로 영하 10도 아래의 강추위가 몰아치며 건강 주의보가 발동한 상태다.

영하의 날씨는 체온을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질환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항상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쓸 필요가 있으며,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야 외출을 삼가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