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33회‘사랑의 사도상’에 서귀포온성학교 한복선, 대정초등학교 송영옥, 한림공업고등학교 강순구 선생님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3회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하여 해마다 시상하고 있으며, 교육부문별로 나누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