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27일 기양금속공업㈜(대표 배명직)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방용 칼세트 1천315개(2천400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기양금속공업㈜는 종합도금표면처리 전문업체로 도금처리 부품, 순금 생활용품, 공예품, 주방 용품 등 다양한 금속 생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방용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