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의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소방 · 교통 유지관리분야 컨설팅 신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는 공동주택 입주민에게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에 소방·교통시설 유지관리 컨설팅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단지에서 공용부분에 대한 유지보수공사를 추진할 때 민간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시행 단계(공사계획→입찰 준비→공사 시행)에 따라 무료로 자문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