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5천7백여 명 대상 1,107억 원 대출 실현, 금융사각지대 해소 기여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2021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5천7백여 명에게 1,107억 원 대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지원사업'은 광주 광산구가 지난해 최초로 시도해 큰 효과를 얻은 '1% 희망대출 사업'을 모델로 삼아 전국으로 확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