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시티팝 장인' 김아름이 시린 겨울을 견디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노래로 돌아왔다.

12월 24일 정오 공개된 김아름의 노래 ‘그대 이름에 안녕’은 겨울 한복판에서 이별을 맞은 이의 이야기다. 그리움과 미련, 체념과 안타까움, 야속함 등 이별 후 모두가 경험하게 되는 여러 감정들을 노랫말에 차곡하게 눌러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