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지리적 상황에 맞는 대기오염추이 예측․진단 구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의 과학적 관리를 위해 지난 5월부터 3억 6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북 실정에 맞는 대기질 진단·평가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2022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충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에 접하지 않은 내륙 지형으로 청주를 비롯한 많은 시·군이 분지형태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