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대책회의 이어 기자회견, 28일부터 태화강역서 집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 울주군과 지역주민들이 남창역 무궁화호 무정차와 관련 기자회견에 이어 집회에 나서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26일 울주군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실시될 무궁화호 남창역 무정차에 대해 온양, 온산, 서생 등 지역 주민들이 강력반발하고 나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