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20명의 석사 과정 외국인들.. 새마을운동 자국 접목 방안 연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24일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하고 경북도의 지원으로 새마을운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신데 대해 감사 인사와 영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에티오피아, 르완다, 카메룬,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아프리카‧아시아 12개국 출신으로 자국에서 공무원, NGO활동가, 교사 등 다양한 배경과 이력을 가진 20~40대로 글로벌 새마을지도자를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