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9억7천만 원 투입! 주민공동체 활성화 거점시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천군은 27일 오후 2시 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의회 김은수 의장, 관련 단체 및 예천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단샘어울림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단샘어울림센터는 연면적 745㎡ 2층 건물로 지난해 말까지 예천읍행정복지센터로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공사에 사업비 9억7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6월 착공, 이번 달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