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및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체험 기회 확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공립박물관의 관람료 무료화 추세에 발맞추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오는 12월 31일부터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그동안 최소 500원에서 최대 3,000원까지 관람료를 내고 입장이 가능하였으나 관람료 무료입장으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12월 31일부터는 관람료가 무료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동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