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구간 시범 추진 후 확대 적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국 최대 다설지역인 울릉군 내 도로에 울릉에서는 처음으로 도로 열선이 설치됐다.

울릉군에 따르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경사도로인 안평전 도로(군도3호선) 100m구간에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열선을 시범 설치, 25일 첫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