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충무도서관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통영시 통영시립충무도서관은 오는 1월 8일 “동화작가 채인선의 하루 한 장–글쓰기 처방전“의 저자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채인선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봇대 아저씨“로 창비 어린이 제 1회 좋은 어린이책을 수상하며 문단에 입성했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등이 연이어 나오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림책과 동화책, 논픽션 교양물 등 60여 권의 어린이 도서를 출판했으며 특히 “동화작가 채인선의 하루 한 장–글쓰기 처방전“은 365일 날마다 쓸 수 있는 글쓰기 소재를 소개하며 일기쓰기 고민을 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