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현장대응 능력 향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3일 오후 시청 민원실에서 직원 50명이 모인 가운데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악성)민원의 폭언, 폭력 등 위법행위 발생에 대비해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상반기 서북경찰서 합동훈련에 이어 하반기 민원실 자체훈련(구청 민원실 및 읍면동 33개소)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