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목포시가 올해 공동주택 대상으로 시행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RFID 장비) 설치 지원 사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RFID 장비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세대별 수수료를 차등 부과해 발생단계에서부터 원천적으로 감량을 유도할 수 있고, 장비 배출구가 자동 개폐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으며, 악취도 저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