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논산문화원은 2021년 근현대 구술채록 사업의 일환으로 논산지역 초등, 중고등, 대학교 원로 8명의 구술을 채록하고 영상을 촬영하였다.

구술자 중 올해 95세인 김영대 선생님은 일제 강점기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45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생활했다. 긴 시간을 현장에서 보내며 우리나라 초등교육의 변화과정을 직접 목격했고 더불어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 온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