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는 논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한‘2021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심사 결과, 공동체 중심의 건강ㆍ문화 복지사업을 통한 자살예방 정책 수행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17년 신설된 전국 유일의 ‘100세행복과’를 구심점으로 △경로당 중심의 생활 커뮤니티 ‘홀몸 어르신 공동생활제’△전국 최대 규모의 문해교육 시스템 ‘한글대학’△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실음악회’ 등 노년층 우울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