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졸업단원들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졸업한 단원 중 3명[장은진(진해석동중 2학년), 최언지(창원반송초 6학년), 오효주(창원용호초 6학년)]은 그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을 소아암 환우들를 위해 ‘어머나 운동본부(어린 암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에 기부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