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환경관리원 쉼터를 조성하고 지난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매탄3동은 넓은 면적에 따라 영통구에서 가장 많은 8명의 환경관리원이 근무하고 있지만 2005년에 준공된 행정복지센터 지하1층의 6평 남짓한 공간(1인당 0.7평)을 휴게장소로 활용하여, 일조권 부족은 물론 환기의 어려움으로 환경관리원의 건강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