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관조명 재점등 기념…“울산12경 본 모습 되찾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와 울산하버브릿지(주)는 울산대교 경관조명 재점등을 기념해 내년 1월 1일과 1월 2일 양일간 대교·터널 전구간 무료통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대교 경관조명은 지난 2019년 9월 28일 염포부두 유류운반선 스톨트 크로앤랜드호 폭발사고 화염으로 인한 고장으로 2년 3개월 동안 불이 꺼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