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태화강역 11개 노선 추가, 총 46개 노선으로 확대 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동해선 2단계 개통(28일)’에 맞춰 울산지역 총 7개 역사(태화강역, 북울산역, 개운포역, 덕하역, 망양역, 남창역, 서생역) 에 대한 시내버스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버스노선을 조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역사 인근지역 운행 20개 노선이 역사 안으로 경유하도록 경로를 변경하고, 이용객 규모 등을 고려해 2개 노선의 차량대수를 증차하며, 온산공단 등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위해 1개 노선을 신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