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장 면적 200㎡ 미만인 4,167개 소형 음식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소형 식당 음식물 쓰레기를 내년 6월까지 무상으로 거둬간다.

당초 수수료 무료혜택 기간은 올해까지였으나 한시적으로 6개월 늘어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200㎡ 미만인 관내 일반, 휴게 음식점 4천167개소다.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