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운행 7개월만에 이용객 1000명 돌파…‘가족단위‧소규모 관광객에 인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의 주요 관광지를 택시로 이동하며 여행하는 영주 관광택시가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영주시에 따르면 단체 방문객보다는 가족, 친구 단위의 소규모 관광으로의 관광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관광수요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영주관광택시가 본격적으로 운행한지 7개월 만에 이용객 100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