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지난 23일 남해군실내체육관에서 ‘2021 남해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류경완 도의원 및 이주홍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읍면장,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개최된 ‘새마을 지도자대회’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상생과 협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해 동안 지역에서 봉사한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내년도 사업 활동을 다짐하며, 유공지도자 포상수여, 결의문낭독 및 2050 탄소중립 실현 선포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