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최근 건축물 철거가 완료된 신청사 건설예정지 1,492㎡터에 대한 문화재 시굴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실시한 군청 광장 내 시굴조사에 이은 것으로, 길이10미터, 폭2미터 가량의 트렌치 10개를 굴착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