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636건 중 51건(1.1%) 부적합, 647kg 폐기 조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광역시는 2021년 인천에서 유통된 농산물 중 4,636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고춧잎 등 51건(1.1%)이 부적합으로 나타나 647kg을 압류‧폐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의 대상은 도매시장에 일상적으로 반입된 농산물뿐만 아니라, 시기별 다소비 농산물과 학교 급식 농산물 등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삼산·남촌농산물도매시장 현장검사소를 통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