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한강시민공원 옥수나들목 주변 색바램 등 노후화로 방치되어 있던 교각기둥 52개소을 새롭게 탈바꿈했다.

탈착식 벽화의 디자인으로 변화된 기둥은 성동구와 관련된 흥미로운 4가지 콘텐츠(두모포‧대마도정벌‧독서당 유래 및 성동구 명소)로 표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