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대표이사 김슬아)의 연말 홈파티용 밀키트∙디저트∙홈데코 상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말을 맞은 데다 코로나19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파티 수요가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마켓컬리는 1일~ 21일 자사의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홈파티 관련 상품 가운데 집에서 즐기기 편리한 밀키트 판매량이 전달 같은 기간 대비 최대 20배 증가했고, 디저트류, 홈데코 용품 등도 판매가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슈톨렌(왼쪽)과 맥앤치즈. [사진=마켓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