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임플란트는 특수한 금속으로 만들어진 인공치아를 잇몸에 식립하는 시술이다. 자연치아와 유사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외관 역시 본래 치아와 흡사하다. 또한 저작 기능도 80% 이상 회복할 수 있다.

보통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는 치아가 빠진 자리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식립한 후 일정 기간 유착되도록 기다렸다가 지대주와 보철을 연결해 사용한다. 이에 보통 3개월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며 상황에 따라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