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외교부는 23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참석 하에 '사할린동포법 제정 및 영주귀국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올해 시행된 '사할린동포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기념하고, 금년도 영주귀국 및 정착 지원 대상자 334명의 귀국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