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지난 11월 말까지 어린이집 70개소에 대한 환경안전관리 점검을 마친 뒤, 기준을 초과한 7개소에 대해 개선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어린이활동공간 대상 748개소 중, 5년 이내 점검 이력이 없는 70개소의 어린이집을 선정해 50개소는 자체 점검하고, 나머지 20개소는 환경부 지원 검사기관과 합동으로 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