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7월 안정리 일대에서 ‘더 쾌적한 안정리, 더 깨끗한 안정리’라는 목표를 가지고 환경미화동아리를 결성해 8월 11일 첫 활동을 시작했다.

‘청정안정’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매일 마주하는 쓰레기들을 보고 ‘안정 환경의 날’을 지정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겼고 이를 발판삼아 깨끗한 안정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안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기획한 마을 환경미화동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