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2일, 율천동지킴이봉사단에서 직접 만든 수세미 4개와 목도리 1개로 구성된 손뜨개 선물 150개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원 22명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동 상담캠프 특화사업에서 후원받은 재료비로 털실 등을 구입하여, 올 한 해 동안 수세미 600개와 목도리 150개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