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안산21세기병원(병원장 김재현)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이불 60채, 마스크 2천장 등 3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안산21세기병원은 척추, 관절 전문병원으로 2015년 안산시와 다리관절 무료수술 지원 사업 협약을 해 연간 12명의 저소득층에 4천800만 원 상당의 무료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