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23일 헬로미니미(대표 윤송이)로부터 저소득 아동가정을 위한 담요 290개와 낮잠이불세트 137개(모두 98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헬로미니미는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벤처기업으로 아기침구, 신생아 출산용품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사업장을 안산으로 이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안산시에 후원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