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 하도급률, 지역자재·장비 사용률 매년1.0% 상향 목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건설 경기 장기침체와 사회 기반 시설(SOC) 사업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12월 23일 김동훈 교통건설국장 주재로 울산시와 구․군 건설·계약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