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산 식육, 식용란, 원유의 항생제, 살충제 등 검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울산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에 대한 유해 잔류물질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울산 지역 도축장(2곳)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소, 돼지, 염소 등)의 경우 동물용 의약품 사용 가능성이 있는 가축의 시료 717건을 채취해 유해 잔류물질 항생제, 합성항균제 등 180종을 검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