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건환경연구원, 유통 전(前) 길목검사 도입 노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해 인천에서 유통된 수산물 중 455건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대상은 대형마트, 어시장 등에서 판매된 다소비 수산물과 명절 및 제철 수산물이며, 검사항목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응하기 위한 방사능 및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타르색소, 이산화황, 사카린나트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