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2021년 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적극적 운영으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취업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김해YWCA의 ‘GROW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프로젝트’, 인제대학교의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사업’, ‘희망나눔 경력단절 여성 반려동물분야 창업지원사업’이 선정돼 10월까지 교육 또는 컨설팅을 진행해 112명의 인재를 양성해 취·창업을 연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