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영암군에 샴푸, 린스 등 생필품 8종이 담긴 희망풍차 물품 285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영암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 대한적십자 봉사회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희망풍차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의 기탁의사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의 실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11개 읍·면 28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