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구 합의에 의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생활폐기물 처리 공공성 유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2022년 1월 1일부터 대전시, 5개 자치구 합의에 의해 설립된‘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치구 업무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자치구와 대전도시공사가 계약을 체결하여 추진해 오고 있었으나, 2019년 대법원 판결에 의해 민간업체도 참여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