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 마을복지계획으로 마을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도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다함께 잘사는 마을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주민이 주인공이다’ 제1기 천안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30개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과 주민 스스로 본인이 사는 지역(마을)의 다양한 복지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예방하는 주민 주도의 복지계획인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