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생태원에서 진행된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의 평택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 힐링의 숲'이 11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5회차에 걸쳐 운영, 성공리에 종료되었다.

기 진행된'예술, 힐링의 숲'은 재단의 문화예술 전문인력(예술강사) 양성과정인 ‘평택 예술교육 실험실’을 통해 개발된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극·무용·시각예술 분야 예술강사 4명(김현희, 류서현, 박소영, 변우리)이 평택시 농업생태원의 숲길에서 착안한 ‘예술과 함께하는 자연 속 힐링’ 주제 성인 문화예술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