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3개월 만에 이룬 성과, 소상공인들의 미담 사례 이어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9일 오픈한 경북 공공배달앱 누적 가입자 수가 오픈 3개월 만에 10만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경북 공공배달앱은 지난 22일 기준 회원 수 10만13명, 가맹점 수 7821개소, 누적 주문 수 27만 4000건, 누적 매출액은 61억원을 기록하며 지역 공공배달앱으로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