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수 1일 1,000톤 처리…금남면 250여 새대 주거환경 개선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금남면 국곡·용담·봉암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내년 상반기부터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 처리한다.

시는 2019년 11월 공사에 착수해 총 2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일 1,0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장을 신설했으며, 하수관로 8.6㎞설치해 현재 시험운영 중이다.